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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잘하는 법

조은걸이 영어를 배웠던 과정에서 그리고 영어를 약 1000명에게서 가르치면서 깨 달은 점을 공유합니다. 한국인 중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비율적으로 상당히 낮지만 있습니다. 그런데 영어를 하는 사람들의 대 원칙은 다 똑같더군요. 근데 그 사람들을 여러분이 일일이 찾아서 언제 공부법을 정립합니까? 이 문서에서는 여러 분들이 혼동없이, 시간낭비 없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분별력을 갖추도록 도 와 드리겠습니다. 영어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개관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영어를 왜 배우겠다는 거죠?

• ✓  잘하면 좋을 것 같아서?

• ✓  자막 안보고 영어를 보고 싶어서?

• ✓  해외여행을 편안하게 해보고 싶어서?

위와 같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. 하나만 확실하게 알고 가자. 영어를 배울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조 금 하다가 쉽게 지쳐 포기할 것이다. 나는 그런사람을 무척 많이 봤다. 사실 영어를 쓸 환경에 놓이면 영어 는 금방 배운다.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, 부담감이 없다. 그리고 환경이라는게 강제성이 있어서 내가 강제 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. 영어를 강제적으로라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거기에 시간을 많이 보 내게 된다는 의미고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내가 말을 하고 내가 접하는 미디어를 읽고 쓰고 이해하게 된다. 이 환경 자체가 제대로된 영어 학습이 되는 것이다. 이렇게 영어 환경에 노출된 사 람들이 조금만 체계성을 갖추어서 듣고, 읽 고, 말하고 쓰는 연습을 집중해서 하면 잘할 수 밖에 없다. 그런데 현실은? 영어를 쓸 환 경에 놓여있지 않다. 강제성로 영어를 쓸 일 이없다. 그래서 이게 실패요인 1번이 된다.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,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진학, 취 업, 이직의 특정한 몇 가지 경우 빼고는 영 어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경우가 없 기 때문에 대부분 쉽게 포기하게 된다. 그런 데 그걸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다......중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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